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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NS핫피플] 브리트니 "父, 후견인 사임조건 거액 요구" 外

2021-09-01 1 Dailymotion

[SNS핫피플] 브리트니 "父, 후견인 사임조건 거액 요구" 外<br /><br />▶ 브리트니 "父, 후견인 사임조건 거액 요구"<br /><br />SNS 핫피플입니다.<br /><br />첫 번째 핫피플은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입니다.<br /><br />현지시간 31일, 미국 연예매체 TMZ는 브리트니의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가 브리트니에게 후견인에서 물러나는 조건으로 200만 달러, 우리 돈 약 23억 원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는데요.<br /><br />앞서 브리트니는 2008년 정신적 불안정의 이유로 친부 제이미가 후견인으로 지정된 후 자신의 삶이 통제당했다고 주장해왔습니다.<br /><br />이후 후견인 지위 박탈을 요구하며 법정 다툼을 이어왔는데요.<br /><br />최근 브리트니가 후견인 지위 박탈 소송에서 승소하자 아버지 제이미가 후견인 사임 조건으로 거액을 요구하고 나섰는데요.<br /><br />브리트니 측은 지금 당장 후견인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▶ 카불 공항에 버려진 군견?…美국방부 공식 부인<br /><br />두 번째 핫피플입니다.<br /><br />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하면서 대피 작전 등을 돕던 군견 수십 마리를 버리고 갔다는 주장에 미 국방부가 부인했습니다.<br /><br />현지시간 31일, 미 언론에 따르면 개 한 마리씩이 든 이동장 여러 개가 줄지어 놓인 사진이 SNS에 돌고 있는데요.<br /><br />미군의 대피 작전 등을 돕던 군견을 미군이 급히 철수하면서 카불 공항에 놓고 갔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.<br /><br />SNS에선 미군의 비인도적 처사라는 비난과 함께 개 구조를 내세운 모금 사기 아니냐는 의혹이 동시에 일고 있는데요.<br /><br />논란이 커지자 미 국방부는 공식 입장을 내고 "보도에 나온 개들을 포함해 이동장에 든 개를 공항에 놔두고 오지 않았다"며 온라인에 돌고 있는 개 사진은 우리 소관이 아니라 전쟁 중 다치거나 주인 잃은 동물을 돌보는 동물 구호단체인 '카불 스몰 애니멀 레스큐' 소관"이라고 반박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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